만화 8p + 소설 3p
세상에.. 10년전 원고임
※ 생각날때 몇일, 몇주, 몇달에 한번씩 그렸더니 브러쉬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림이 뒤죽박죽 :9 대충 의욕을 가지고 그리다가 몰두하다가 막판에 의욕부족....
------------ 마법사 짐 → 의사 본즈 ← 과학자 스팍 수 세기를 살아오면서 자신의 능력을 잘 숨기고 살고있는 순수한 마법사, 짐 커크. 그 힘이 악인지 선인지는 불분명. 일반인이였던 그지만, 수 세기 전 마녀를 헌팅하다 불사의 저주를 받았다. 짐의 정체를 알게되는 자는 그에 따른 다양한 저주가 내린다. 너무나 현실적이고 미신이나 마술, 마법같은 ...
"그래서- 그렇게 싸우고 온 결과가 이거란 말이지..?" "응." 한숨을 쉬며 자신의 집, 정확히는 회사와 아주 조금 떨어진 칸의 집. 그 건물의 한 오피스텔을 받아 살고있는 집에서 자신의 동의도 없이 들어와 쇼파에 털썩 누우며 천연덕스럽게 대화하는 짐과 그 옆에 꼿꼿하게 앉는 스팍을 보며 미간을 좁혔다. 처음엔 그냥 자신의 집처럼 한층을 쓸 수 있도록 해...
일이 잘 풀린걸까, 잘 안풀린걸까. 그 분위기속에서 어찌됐든 이야기는 일단 휴전- 이였고, 제임스는 돌아간뒤로 아무런 연락도 없다. 설마 협회에서 제임스에게 책임을 묻고 벌을 주었다던가, 그래서 일이 커졌다거나. 제임스가 일을 좋게 풀지 않았다면 분명 프리스트 한명만 널 처단하겠다- 하고 달랑 단신으로 오지 않을것이다.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. 칸의 사무...
당황했지만 그런 기색을 보이지않으려 애쓰며 엘레베이터에 올라타고 칸이 있는 맨 윗층 버튼을 눌렀다. 엘레베이터에서 자신과 문제를 일으키진 않으려니와 칸의 사무실로 들어가기 전 넓은 로비와 복도에는 몇몇의 경호원이 대기하고 있다. 물론 그들은 칸이 뱀파이어인걸 알고 있었다."뭐야, 나 바빠.""지금 나한테 그걸 말이라고 해?"사실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뻔...
프리스트 보다가 떠올라서 그만.. 늘 써두지만 전 글을 써본적 없기때문에...썰을 다듬어서 썼다고해도 읽기 힘드실껍니다(...) 문장을 쓰는것이 매우 한정적인 머리..흑.. *** 걷는 이 하나 없는 깜깜한 밤, 인적이 드문 동네. 시간은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었고, 꽤나 나쁜 일로 시끄러운 동네라 이 시간에 문을 연 곳은 뒷골목의 클럽이나 은밀한 거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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